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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5월 14일 프론트엔드 셀 정기 회의에서 다루었던 발표를 기록한 글입니다
발표 자료
1. FE 강지원
- 책임감, 개발자로서 성장 욕구
- 유지보수가 쉬운 코드 만들기
- 결과가 중요. 퀄리티는 그 다음이다.
- 개인의 기량보다는 상황에 대한 공유나 서로에 대한 피드백. 주어진 일 말고 찾아서 할 수 있는 일.
2. FE 박기제
- 문서화. 커뮤니케이션. 중요도 파악
- 손이 부족한 부분을 개발한다, 레거시 코드 리펙토링/문서화
-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좋은 UX로 제공. 확장가능하고 견고한 구조와 스타일로 개발하는 것
- 아직 잘 모르겠음.
- 은혜 → 기제 : (제품을 만들어본 사람으로써) 제품에 대한 피드백하기
3. FE 김은혜
- 픽셀맞추기, 조율,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
- 알고있는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에 도움주기
- 자기의 역할과 책임 다하기. 좋은 제품 만들기.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기.
- 기술적 케어. 숲을 보고 방향을 안내하기. (커리어)
모바일 셀이 프론트엔드 셀에게 바라는 것
- 기술적 공유
- 개발 상황 공유
4. MO 고원지
- TMI -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. 걱정을 잘한다. 걱정 스페셜리스트
- 직무관련 스터디 열심히. 문제가 생길만한 것 소리치고 다니기.
- 팀에서 고립 시키거나 당하지 않기. 각자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는 갖고 있기.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스타일을 정의하기.
- (팀에서 기대) 혼자서도 잘해라. 개발이슈(개발 상황) 해석(공유) 좀. 개발자는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주기
- 봉헌 → 원지 : 일정 산정
5. MO 고봉헌
- 문제를 신속하게 알아챔 - 우선순위를 빠르게 계산해 필요한 업무를 추산하는 숙련도가 높음.
- 프로세스 피드백, 신속한 개발
- 계속 성장하는 것(조직이든 개인이든), 피드백을 잘하는 것이 중요
- 신속한 개발. 비개발직군에서 개발 과정을 파악 가능.
- 원지 → 봉헌 : 신속한 개발, 아주 잦은 피드백
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,
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,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고 어떤 것을 기여할 수 있는지 서로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.
내가 어떻게 해야 셀 내에서 더 도움이 될 지를 더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,
셀을 이끄는 입장에서 개개인의 장단점을 살려 업무를 맡기고 협업을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다.
말없는 셀원들과 어떻게 이걸 해나갈지 걱정이 많았는 데 모바일 셀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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